국내리그 전북 현대, 중국 베이징 궈안,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SK를 거쳐 나폴리로 옮긴 김민재는 이적하자마자 팀에 완전히 녹아들며 지난해 9월 세리에A에서 아시아 플레이어로는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자 나폴리 수비의 핵심이었던 칼리두 쿨리발리가 지난 시즌 팀을 3위까지 기여한 후, 2022-2023 시즌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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